
8월 30일, 첫 번째 회차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세 팀의 커플이 한복을 입고 허난설헌 생가의 솔숲과 순포해변을 걸었습니다.
1일차 오후, 서로에게 쓴 편지를 보여주지 않은 채 접어 보자기에 쌌습니다. 즉석 인화 사진 한 장을 함께 넣고 옷단지를 닫았습니다.
이튿날 아침 대청에서 옷단지를 열었습니다. 편지를 읽는 동안의 표정은 스냅 촬영 어느 순간보다 오래 남았습니다.

8월 30일, 첫 번째 회차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세 팀의 커플이 한복을 입고 허난설헌 생가의 솔숲과 순포해변을 걸었습니다.
1일차 오후, 서로에게 쓴 편지를 보여주지 않은 채 접어 보자기에 쌌습니다. 즉석 인화 사진 한 장을 함께 넣고 옷단지를 닫았습니다.
이튿날 아침 대청에서 옷단지를 열었습니다. 편지를 읽는 동안의 표정은 스냅 촬영 어느 순간보다 오래 남았습니다.